•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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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요즘 와서 코로나 19의 양상은 주로 해외에서의 유입 및 무증상 감염자들로부터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15일, 중국 국무원 연합 예방통제 기제는 뉴스 브리핑을 갖고 중점 장소와 중점 업체 및 중점 군체에 관한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에 대해 강조, 허칭화(贺青华)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 질병 통제국 1급 순시원이 코로나 19의 무 증상 감염자는 주로 아래의 5가지 경로를 통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칭화 순시원이 언급한 5가지 경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확진 사례로 의심사례가 있는 인원과 밀 접촉을 한 인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사한다.

둘째, 인구 집거지에 대한 코로나 19의 검사 중 보다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검사한다.

셋째, 전염병원체를 추적하는 과정 중 노출 인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사한다.

넷째, 고위험 지구로부터 입경한 인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사한다.

다섯째, 유행병학으로 된 조사 및 기회 성 세절 검사를 결합하여 검사한다.

허칭화에 따르면 현재 중국 전지역에서는 누계로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 사례는 6764건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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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무증상자 발견 5가지 경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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