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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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향 후 바이든 정부에서 여성들이 관건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부터 “너무나도 과분하게 여성에 의거하여 내각을 구성 한다”는 압력에 직면하고 있지만 그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23일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은 일찍 내각을 더욱 다원화 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아울러 이미 일련의 관건적 직위에 여성이 담임하기로 했다. 바이든은  파트너인 부통령 당선인 해리스 외 여러 명의 여성을 백악관 고문과 백악관 사무 부국장을 맡도록 했다. 이미 몇 명의 여성이 국가안전 부서의 고급직무를 감당할 전망으로 이 중에는 중앙정보국 국장 혹은 국가정보 총감 후보로 에이브릴 하인스, 국무장관 후보에는 수전 라이스, 국방장관 후보에는  플러노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바이든 인수팀 중 53%에 달하는 고급직원이 여성이고 인수팀 전체 성원 중 52%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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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인수팀 반수 이상 성원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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