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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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9일, 중국 철도 전기화국(电气化局)이 참여한 항저우(杭州)-사오싱(绍兴)-타이저우(台州) 고속철이 저장(浙江) 롄타이(天臺)에서 첫 접점 케이블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당일 신화통신은 이 고속철 전기화 작업은 핵심기술 시공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속철은 중국 최초로 민영자본이 지배하는 첫 갈래의 고속철 프로젝트로 항저우, 사오싱과 타이저우를 연결하게 되며 설계 시속은 350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고속철 모든 접점 케이블 설치 및 조정작업은 오는 7월 말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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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민영 고속철 접점 케이블 설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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