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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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장사(长沙)=김정 기자]홍색의 노래 울려퍼지고 전임 수령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든다.
12월 23일 저녁, 중국 호남성(湖南省) 모택동 탄신 120주년 기념 문예야회가 장사(长沙)에서 펼쳐졌다. 호남성당위와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 성군구 책임자들이 야회에 참석했다.

모택동의 딸 리민(李敏)과 리눌(李讷), 모택동의 손자 모신우(毛新宇)를 포함한 모택동의 가족들 및 특약손님들과 사회 각계 대표 도합 2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의 야회는 의미가 깊었다. 위인의 발자국을 따라 중국혁명의 로정을 음표로 표연했고 중화민족의 자강, 분투, 굴기의 력사로정을 장절로 표연했으며 위인에 대한 삼상(三湘) 아들딸들의 그리움을 선률에 담아 노래했다.
“동방에 태양이 솟아오르고 중국에 모택동이 나타났네…”

합창 “동방홍”으로 야회의 막이 열렸다.

야회에서 모택동의 경전명저 “인간정도(人间正道)”는 사시무용과 시낭송을 결합해 격정적으로 모택동과 그의 전우들이 걸어온 파란만장한 력사노정을 재현했다.

“태양이 가장 붉고 모택동이 가장 친근하다(太阳最红毛主席最亲)”, “우리의 수령 모택동(咱们的领袖毛泽东)”, “북경의 금산우에서(北京的金山上)” 등 가곡련창은 장외광장무를 배합해 모택동 등 공산당인들의 지도하에 인민들이 번신하고 나라의 주인이 되며 사회주의 행복한 큰길로 걷는 희열의 정을 표달했다.

곡 “소산, 당신은 우리들 영원한 사랑”, “조국송(祖国颂)”, 가무 “강산”, “모할아버지” 등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서 새중국이 빈곤으로부터 번영부강한 휘황한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펼쳐보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자(为人民服务)” 등 모택동의 허다한 경전명구들, 그리고 최근 “가장 아픔다운 현당위 정원”으로 불리우는 호남 11개 낡은 현당위 정원들은 소박하기로 소문나 요즘 인터넷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다.

이날 문예야회는 성대하면서도 간소하고 인심을 격발시켜 장내는 수시로 열렬한 박수갈래가 일었다.

“오성붉은기 휘날리고 승리의 노래소리 울려퍼진다…”

야회가 끝날 때 전 장내의 관중들이 일제히 일어나 함께 “조국을 노래하노라(歌唱祖国)”를 목청높이 부르며 위대한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축복을 기원했다.

모택동(1893년 12월 26일-1976년 9월 9일), 중국 호남성 상담현 사람.
시인이고 중국공산당인이며 중국인민해방군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창시자이고 영도자로 1949년―1976년 27년간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지도자였음.

모택동은 현대 세계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중의 한명으로 “시대” 잡지에서도 그를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의 한명으로 선정했었다.

호남성 소산시 소산향은 모택동의 옛집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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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호남성 모택동 전 주석 탄신 120주년 기념 문예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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