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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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이른 아침 TV 연설에서 "체르니고프, 수메, 하르코프, 돈바스, 우크라이나 남부의 많은 도시들이 전쟁으로 황폐화됐다"면서 "수도 키예프는잃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를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젤린스키가 25일 저녁 공개한 셀카 영상에는 그가 우크라이나 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키예프 정부청사 앞에 서서 "우리는 모두 여기 있고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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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키예프를 떠났다는 루머에 밤늦게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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