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4일 (0~24시) 중국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86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 유입은 14명이고 지역 확진자는 347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고 의심환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1430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만8778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2만0782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 유입 88명, 지역 감염자는 2만0694명이다. 

4월 14일 2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878명(중증 76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14만5352명, 누적 사망자는 4638명, 누적 확진자는 17만4868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44만8928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33만9503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0만8847명(퇴원 6만3711명, 사망900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3만0574명(퇴원 1만3742명, 사망 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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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3472+20694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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