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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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유인우주국(CMSA)에 따르면 중국 ‘톈저우 4호(天舟四号)’ 화물우주선 발사 임무를 수행할 ‘창정 7호(长征七号)’ 야오 5(遥五) 운반로켓이 출고 전 모든 개발 작업을 마치고 지난 11일 원창 우주발사장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이제 ‘창정 7호’ 야오 5 로켓은 미리 도착한 ‘톈저우 4호’ 화물우주선과 함께 발사장 전체 적재와 시험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발사장의 모든 시설의 상태는 양호하며 각 시스템별로 순차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당일, 중원안(钟文安) 중국 시창위성발사센터(西昌卫星发射中心) 총지휘는 “우주발사장은 올해 4차례 발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현재 ‘톈저우 4호’ 화물우주선 발사 준비를 하고 있으며 ‘톈저우 4호’ 화물우주선은 5월 중상순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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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저우 4호’ 화물우주선 5월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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