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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20 16:03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연변주는 2013년 전 주적으로 농작물 44만헥타르를 파종했는데 그 가운데서 식량작물 면적은 38만 2000헥타르로 그 전해보다 0.6% 증가했고 경제작물 면적은 5만 8000헥타르로 그 전해보다 8.4% 감소했으며 식량 총생산량은 138만 5000톤으로 재차 사상 최고기록을 냈다고 중국길림넷이 연변주 농업위원회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식량 증산을 위해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자금과 물자 준비를 확실히 하고 과학기술 보급과 서비스를 잘 하며 저온냉해, 봄철가뭄을 방지하고 봄철파종을 보장하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댔다고 연변주 농업위원회 관계자가 소개했다.
또 식량재배대호를 적극 육성해 규모경영을 하도록 했고 우대정책으로 용두기업, 전업농장과 전업합작사로 하여금 식량 규모생산을 하도록 했으며 농업생산 기계화작업을 실시하고 전업농장과 농업기계합작사, 농업기계대호들을 부축해 모내기, 파종기 및 수확기들을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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