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5일 (0~24시) 중국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3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환자는 15명, 지역 확진자는 1908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52명으로 모두 상하이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2323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만6493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7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1만5889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73명, 지역 감염자는 1만5816명이다. 

4월 25일 24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726명(중증 341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17만91703명, 누적 사망자는 4828명, 누적 확진자는 20만5257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42만6511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39만1033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2만9265명(퇴원 6만9119명, 사망9267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6만1686명(퇴원 1만3742명, 사망 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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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5일 코로나 지역 확진자 1908+15816명 추가…사망자는 5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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