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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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녹슬어 전면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영국 스카이뉴스 방송이 프랑스 잡지 '마리안느'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펠탑의 현재 상태는 최악안 것으로 알려졌다. 에펠탑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 도색되며 보수 비용은 약 6000만 유로다. 에펠탑의 도색은 이번이 20번째다.


높이 324m의 에펠탑은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중 하나로 연간 약 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마리안느'는 에펠탑 운영사들은 관광지의 장기간 폐쇄로 여행수입이 손실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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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에펠탑 재도색 및 수리, 6000만 유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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