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55889.jpg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중국 대표단의 첫 번째 멤버가 스위스 출전을 위해 베이징에서 출발했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는 이번 대회에서 총 14개 종목을 주관하며 중국은 목공, 정밀목공, 가구제작, 평면설계기술, 인쇄매체기술, 전자기술 등 6개 종목에 참가한다.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은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15개국에서 62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이 대회는 2022년 상하이() 제46회 세계기능경기대회 대체 행사로 세계기능경기대회 공식 대회이다.


중국대표단 중국기술지도전문가팀장 등 146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출전 선수는 36명으로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참가자들은 모두 중국 전문대학 출신으로 평균 연령은 22세, 최고령은 24세, 최연소자는 20세이다.


대표단은 5일 스위스에 이어 독일·프랑스·핀란드·한국·일본 등 나라로 출국하며 11월 중순 오스트리아에 최종 출전하게 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중국 대표단 스위스로 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