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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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은 11월 17일 국내와 제3국으로 철수한 자국민에 당분간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11월 16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국가 전시 상태를 2023년 2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안보 상황이 여전히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국내와 제3국으로 철수한 인원은 당분간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며 우크라이나에 자진체류 중인 소수의 인원은 방공 대피와 비상물자 비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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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 자국민에 우크라이나 방문자제 거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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