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동포투데이] 14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남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5148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터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재난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재난긴급관리청(AFAD) 발언에서 "이 재난으로 숨진 3만5418명의 시민의 영혼이 편히 잠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월 6일 발생한 지진은 1939년 에르진잔에서 발생한 지진(약 3만3000명 사망)을 넘어 터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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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강진으로 3만5148명 사망, 터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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