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3분께 산동성 덕주(德州)시 평원(平源)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CENC는 진원이 북위 37.16도, 동경 116.34도에서 관측됐으며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
산동성 비상관리국은 오전 7시 현재 현에서 총 126채의 가옥이 무너졌고 20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도로 교통, 통신, 전력,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은 파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