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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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텅쉰넷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0시 20분 경, 중국 상하이시 왠썽구 공안분국 110 구조센터에서는 한통의 신고전화를 접수했다.왠썽구 우이싱로 부근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경찰들은 신속히 사건현장으로 출동해 사건수사에 나섰고 조사를 거쳐 호남적 남자 우무충에게 중대한 혐의가 있음을 밝혀냈다.  


4월 23일 오후, 경찰들은 우무충이 석룡장 10자로 부근의 아파트에 돌아왔다는 정보를 입수, 경력을 동원해 아빠트를 포위했다. 도주할 길이 없음을 직감한 우무충은 층집에서 뛰어 내려 자살하려 했지만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이 미리 깔아둔 에어매트에 떨어지면서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우무충의 살인동기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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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살인범 법 무서워 고층건물서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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