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해방군보”의 법인 블로그 “군보기자”의 2일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중국 해군 남자 초급사관들이 정식으로 수병복을 갈아 입었다.
따라서 원래 발급했던 해군사관 넓은 차양의 모자와 춘추복장, 겨울철복장, 팔소매 긴 여름복장은 더는 입지 않는다.
1월 1일, 새로운 수병복을 입은 동해함대 모 해양경찰구 정강함의 8명 초급사관들이 새로 발급한 수병복 차림으로 갑판에서 새해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