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연중 가장 큰 행사중의 하나인 2015년 전국통일 대학입학시험이 6월 7일 시작됐다.
중국 신화망의 보도에 따르면 해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치러지는 대학입시에는 올해 수험생 942만명이 응시했으며 조선어문 학과를 비롯한 소수민족 어문 시험은 9일 오전에 치르게 된다.
▲ 6월 7일, 태원시 제38중학교 시험장소에서 첫 날의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 6월 7일, 합비시 세계외국어학교 시험장소에서 학부모(중간)가 첫 날의 시험을 끝내고 시험장을 나서는 자식을 부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 6월 7일, 녕하 은천시 당래회중학교 시험장소에서 수험생들이 첫 날의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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