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대변인 마오췬안(毛群安)은 10일, 브리핑에서 현재 한국에서 메르스 역정이 폭발하고 중국과 한국, 중동지역간 내왕이 빈번함에 따라 메르스 유입 위험이 뚜렷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당면의 중점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재유입을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며 관련 부문은 공동예방통제사업기제에서 확정한 매개 부문의 직책에 따라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 의료 일군들에 대한 강습과 준비를 잘할 것을 각지 특히 일부 중점지역에 요구하였고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최근 일부 중점지역의 사업에 대한 감독지도를 강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에서 발견한 첫 유입성 병례가 국가와 광동성 전문가 소조의 회진, 치료를 거쳐 현재 병세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으며  이 병례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에게서 이상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 메르스 환자로 의심되는 관광객이 무한에서 비행기로 곤명으로 갔다"는 설법에 대해서는 조사를 거쳐 관련 항공편의 한 승객이 당시 발열 증상이 있어 의학관찰조치를 취했으며 오늘 아침 이 승객이 메르스 의심환자가 아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동이나 한국 관광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 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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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르스 유입 위험에 예방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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