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아시아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하는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최영 대표위원)가 주관하고 국내 6만 조선족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와 페이스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상품IR전” 행사가 11월 8일 오후 2시에 한국관광공사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쳐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직접소개(PT)하고 참석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평가단이 평가를 한다. 

상품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상품은 한류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함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해 주는 행사이다. 

외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평가단은 투자 전문가, 사후면세점 운영 대표, 해외 TV홈쇼핑 벤더사, 해외역직구 몰 대표, 유통벤더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되어 상품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업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첫번째 혜택은 한류상품 IR행사를 통해 발굴된 우수상품은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의 정식 파트너사인 (사)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를 통해 중국 9개성에 유통망을 가진 Yue Culture Media 사에 소개되어 판로개척이 진행하며 베트남은 베트남사이공아세안비즈니스클럽(Nguyen Ngoc Luan 회장)에 소개되어 판로개척과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두번째 혜택은 한류상품IR전에 참가한 업체는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의 정식회원이 되며 상품제안서 작성 실무강좌와 상품 PT 하는 방법에 대한 무료 교육도 받게 된다.

세번째 혜택은 상품 소개를 한 업체들의 영상을 편집하여 1일 10만여명이 유동인구가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Hello APM 대형 옥외 전광판에 일주일간 무료로 홍보를 한다.

네번째 혜택은 (주)더 칼라그룹이 운영하는 K-TOP Brand몰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 최영 대표위원은 “세계 금융불안에도 여전히 경제성장을 하는 지역은 아시아 지역 밖에 없습니다.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만이 한국 경제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혼자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몹시 고되고 힘들지만 같이 힘을 모으면 이렇게 쉽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는 한국의 중소, 벤쳐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상품 IR전” 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베트남사이공아세안비즈니스클럽, K-TOP BRAND, 한국미디어일보, 동포투데이가 했으며 협찬은 커피에 빠진 붕어,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씨케이인터내셔널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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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한류상품IR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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