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201702030141403687.jpg▲ 주미 중국대사 추이텐카이(崔天凱)가 이방카 트럼프에게 중국 춘제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가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의 춘제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의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의 춘제행사 참석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중국 비난 발언으로 인해 경색된 미·중 관계 분위기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2일 환구망(環球網) 등에 따르면 이방카는 지난 1일 저녁 다섯살배기 딸 아라벨라와 함께 주미 중국대사관의 '2017 춘제 환영 및 중국문화의 밤'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미국 사회 각계각층의 50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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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딸 이방카, 주미 중국대사관 춘제 행사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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