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5ff0002fb66d47be721.jpg▲ 연변부덕은 부천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습경기 3연승을 기록했다.
 
[동포투데이] 11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챌린지 부천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기록했다.

박태하 감독은 지문일, 오영춘, 구즈믹스, 강위봉, 배육문, 리훈, 윤빛가람, 전의농, 강홍권, 김파, 스티브를 선발 출전시켰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연변은 후반들어 애하매티.쟝, 니콜라, 박세호가 각각 김파, 윤빛가람, 리훈을 교체해 들어갔다. 후반 12분에는 김승대가 스티브를 교체, 후반 20분에는 리훈이 다시 오영춘을, 윤창길이 한광휘를 교체해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전술로 상대와 맞섰다.

후반 41분 구즈믹스가 김승대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린 공이 골네트를 가르면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2월 12일 연변은 남해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 개막전 막바지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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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연습경기서 부천FC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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