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486883132597.jpg▲ 감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스티브
 
[동포투데이] 니콜라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연변부덕은 외국용병과 본토 선수와의 재계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감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스티브는 이미 연변팀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는바 계약 기간이 2020년까지이다.

11일 스티브는 홈페지를 통해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15시즌에 항주록성에서 연변에 임대형식으로 가맹한 스티브는 연변의 슈퍼리그진출에 크게 한몫한 "특등공신"이다.

2016시즌에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한 연변은 정식으로 스티브를 영입하였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스티브는 윤빛가람과 김승대와 나란히 모두 8골을 터뜨려 에이스로 부상하였다.

스티브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연변은 6명의 외적용병을 보유하게 되었다. 올해 6월에 윤빛가람이 군 복무로 인해 팀을 이탈하게 된 외 하태균이 방출되거나 예비팀에 잔류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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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구단, 스티브와 2020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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