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한 달에도 멀쩡…이란 ‘지하 미사일 도시’의 충격 실체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이란의 미사일 전력은 예상보다 크게 약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 깊숙이 구축된 ‘미사일 도시’가 핵심 배경으로 지목된다.
중국 CCTV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현재까지 이란 미사일 발사 장비의 약 절반이 여전히 정상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도널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압도적 승리”를 강조해온 것과는 온도 차가 있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배경으로 이란의 ‘지하 미사일 도시’를 지목한다.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깊이에 구축된 이 시설은 단순 저장고가 아닌, 발사·보관·이동이 가능한 복합 군사 네트워크다.
이란 국영방송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이마드’, ‘카데르’ 등 다양한 미사일이 지하 터널에 정렬된 모습이 확인된다.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