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중심으로 재편되는 첨단기술 경쟁…한국도 5G·배터리 분야 존재감 확대
[인터내셔널포커스] 드론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우주탐사 등 미래 핵심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대부분 첨단산업에서 주도권 경쟁을 벌이면서 세계 기술 지형이 사실상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최근 글로벌 산업계에서는 주요 미래 산업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이 핵심 경쟁국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첨단기술 분야별 경쟁 구도를 살펴보면 두 나라가 대부분 핵심 영역에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드론 산업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대표 경쟁국으로 꼽히고 있으며, 5G 통신 분야에서는 중국·한국·미국이 핵심 국가로 평가된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을 중심으로 통신장비와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는 중국·미국·캐나다가 기술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