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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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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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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아리랑에 상하이 들썩… 연변가무단 존재감 폭발
- 국제
- 동아시아
2025.1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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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성악가 임향숙, 2025년 ‘시대의 품격’ 문예자원봉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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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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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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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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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꾀꼬리’ 중국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
-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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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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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실력 향상은 국력 향상의 축소판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1.08.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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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3기 전인대 4차 회의 개막, 조선족 대표들은?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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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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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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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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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지역별 무형문화재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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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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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제13기 전인대에 참가한 조선족 대표들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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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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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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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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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오는 18일 내한공연..조선족무용 정수 선보인다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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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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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설립 70주년 계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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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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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 용정서 개막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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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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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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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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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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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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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아리랑에 상하이 들썩… 연변가무단 존재감 폭발
[동포투데이]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상하이 당대음악제’에서 연변가무단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통 가락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지자 객석은 곧바로 조선족 특유의 정서와 흥으로 물들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상하이음악원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제는 71명의 작곡가가 참여한 9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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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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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성악가 임향숙, 2025년 ‘시대의 품격’ 문예자원봉사자 선정
[동포투데이] 연변의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任香淑·연변가무단 1급 배우)이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中国文联)가 주관한 2025년도 ‘시대의 품격(时代风尚)’ 문예자원봉사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20명 중 동북 3성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오랜 문화 봉사 활동이 인정받...-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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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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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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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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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꾀꼬리’ 중국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에서 조선민족 예술을 선보이는 가장 큰 예술 단체인 연변가무단에 들어서면 연습실로부터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任香淑)씨가 청아하고 우렁차게 열창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임향숙-그녀는 일찍 유명한 성악교육가 김...-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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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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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실력 향상은 국력 향상의 축소판
● 철 민 지난 8일, 2020 도쿄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 끝에 그 긴장하고도 화려하던 순간 순간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그 여운은 아직도 남아 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은 금메달 38매, 은메달 32매와 동메달 18매(미국은 금메달 39매, 은메달 41매와...-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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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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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3기 전인대 4차 회의 개막, 조선족 대표들은?
[동포투데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등 중국 당과 국가지도자 및 전인대 대표 약 3천명이 개막회의에 참석했다. 올해는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해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국의 발전이 각계의 주목을...- 국제
- 동아시아
2021.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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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동포투데이] ‘처녀의 노래’, ‘사과배 따는 처녀’, ‘베 짜기 노래’,‘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명곡을 불러 이름을 떨친 원로가수 방초선 선생은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많은 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가 1급 성악가인 방...- 인물
- 글로벌 인물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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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지역별 무형문화재
[동포투데이] 6월 13일, 중국 “문화자연유산의 날”이다.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은 2006년에 처음 문화유산의 날을 지정했다. 2017년부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자연유산의 날로 조정했다. 올해 문화자연유산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는 문화관광부의 포치에 따라 3700여가...- 국제
- 동아시아
2020.06.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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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제13기 전인대에 참가한 조선족 대표들
[동포투데이] 중국 최고국가권력기관인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2년만에 처음 연기되어 5월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1명의 조선족 대표들이 참가했다. 김진길(金振吉) 1959년 2월생...- 국제
- 동아시아
2020.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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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월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연변의 민족악기 장고와 연길시 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조선족 타악기 장고를 일종 <빈곤탈퇴 패스워드>라고 명명해 무척 흥미로웠다. 중국에는 30개의 성, 직할시와 자치구가 있으며 민족별로는 또 개...- 국제
- 동아시아
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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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오는 18일 내한공연..조선족무용 정수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8일, 연변가무단이 조선족무용의 정수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공연 "해란강의 녀령들-그 70년의 여정"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추계예술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국 조선족무용의 단독 공...- 국제
- 동아시아
2019.1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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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설립 70주년 계열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에서 첫 시급 조선족 문화관으로 알려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관장 박석호)이 사회 각계의 축복 속에서 설립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70돌 ‘생일’을 계기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심양시 조선족 문화예술관은 제20회 중·한 미술·촬영 예술작품 교류전, 동...- 국제
- 동아시아
2019.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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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지난 19일,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가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개막됐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아름다운 중국, 산뜻한 연변-2019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는 ‘민족시가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변강사회의 평화번영을 수호’하는데 취지를 두고...- 국제
- 동아시아
2019.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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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국제
- 동아시아
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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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코미디 배우’ 채용, 55세 돌연 사망… 지역사회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활동해온 유명 코미디 배우 채용(蔡勇·55)이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역사회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충격과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 공개된 부고에 따르면 채용은 지난 9일 밤 9시 18분께 급성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비보가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연변 주민들은 “도저히 믿...-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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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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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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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아리랑에 상하이 들썩… 연변가무단 존재감 폭발
[동포투데이]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상하이 당대음악제’에서 연변가무단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통 가락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지자 객석은 곧바로 조선족 특유의 정서와 흥으로 물들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상하이음악원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제는 71명의 작곡가가 참여한 91편의 현대 작품을 비롯해 국제 작곡 콩쿠르 ‘백천상’, 학술 포럼,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 국제
- 동아시아
2025.11.22 11:51
- 국제
- 동아시아
2025.1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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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성악가 임향숙, 2025년 ‘시대의 품격’ 문예자원봉사자 선정
[동포투데이] 연변의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任香淑·연변가무단 1급 배우)이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中国文联)가 주관한 2025년도 ‘시대의 품격(时代风尚)’ 문예자원봉사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20명 중 동북 3성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오랜 문화 봉사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임향숙은 “문예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신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문화의 온기를 전해...- 10913
- 10916
2025.10.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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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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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장쿤과 궁한린 외에도 류촨리(刘全利), 류촨허(刘全和), 진주(金珠) 등 곡예계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 국제
- 동아시아
2025.06.30 18:12
- 국제
- 동아시아
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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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꾀꼬리’ 중국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에서 조선민족 예술을 선보이는 가장 큰 예술 단체인 연변가무단에 들어서면 연습실로부터 조선족 성악가 임향숙(任香淑)씨가 청아하고 우렁차게 열창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임향숙-그녀는 일찍 유명한 성악교육가 김철림(金鐵霖), 주이위(朱以爲), 전화자(全花子) 교수로부터 100여 곡의 창작 곡을 녹음·방송했다.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1.09.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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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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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실력 향상은 국력 향상의 축소판
● 철 민 지난 8일, 2020 도쿄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 끝에 그 긴장하고도 화려하던 순간 순간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그 여운은 아직도 남아 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은 금메달 38매, 은메달 32매와 동메달 18매(미국은 금메달 39매, 은메달 41매와 동메달 33매로 종합 1위)를 획득해 종합 2위에 놓이면서 금메달에서는 스포츠 강국인 미국과 단 1매의 차...-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1.08.17 19:32
-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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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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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3기 전인대 4차 회의 개막, 조선족 대표들은?
[동포투데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등 중국 당과 국가지도자 및 전인대 대표 약 3천명이 개막회의에 참석했다. 올해는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해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국의 발전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정부업무보고서를 심의하고 "제14차 5개년"계획과 2035년 ...- 국제
- 동아시아
2021.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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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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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전설의 조선족 원로가수 방초선. [동포투데이] ‘처녀의 노래’, ‘사과배 따는 처녀’, ‘베 짜기 노래’,‘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명곡을 불러 이름을 떨친 원로가수 방초선 선생은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많은 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가 1급 성악가인 방초선 선생은 연변에서 북경, 전국, 나아가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원에서 수여...- 인물
- 글로벌 인물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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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물
2020.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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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지역별 무형문화재
[동포투데이] 6월 13일, 중국 “문화자연유산의 날”이다.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은 2006년에 처음 문화유산의 날을 지정했다. 2017년부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자연유산의 날로 조정했다. 올해 문화자연유산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는 문화관광부의 포치에 따라 3700여가지의 무형문화재 전시행사를 갖게 된다. 무형문화재란 노래, 춤, 전통공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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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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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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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제13기 전인대에 참가한 조선족 대표들
[동포투데이] 중국 최고국가권력기관인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2년만에 처음 연기되어 5월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1명의 조선족 대표들이 참가했다. 김진길(金振吉) 1959년 2월생. 길림성 연길 사람. 1979년 8월 사업에 참가, 1979년 11월에 중국공산당 가입, 연구생 학력. 현임 길림성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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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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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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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월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연변의 민족악기 장고와 연길시 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조선족 타악기 장고를 일종 <빈곤탈퇴 패스워드>라고 명명해 무척 흥미로웠다. 중국에는 30개의 성, 직할시와 자치구가 있으며 민족별로는 또 개성이 독특한 56개 민족이 있다. 허난(河南)의 오동나무, 광시(广西)의 등나무 줄기, 장시(江西)의 죽순대(毛...-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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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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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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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오는 18일 내한공연..조선족무용 정수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8일, 연변가무단이 조선족무용의 정수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공연 "해란강의 녀령들-그 70년의 여정"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추계예술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국 조선족무용의 단독 공연이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서 이주시기 고향을 기억하기 위해 전승된 민속 전통춤과 항일혁명투...- 국제
- 동아시아
2019.1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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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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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설립 70주년 계열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에서 첫 시급 조선족 문화관으로 알려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관장 박석호)이 사회 각계의 축복 속에서 설립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70돌 ‘생일’을 계기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심양시 조선족 문화예술관은 제20회 중·한 미술·촬영 예술작품 교류전, 동북3성 조선족 문화(예술)관 발전 토론회, 설립 70주년 경축대회, 동북 3성 우수 문예 종목 공연 등 계열 행...-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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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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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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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지난 19일,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가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개막됐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아름다운 중국, 산뜻한 연변-2019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축제는 ‘민족시가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변강사회의 평화번영을 수호’하는데 취지를 두고 개최됐다. 축제는 개혁개방 40년 동안 경제와 사회 건설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와 새 시대 연변주민들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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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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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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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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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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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