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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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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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살던 마을 와룡동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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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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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 루덴 지진 6주년 후 재 굴기한 룽터우산 진
- 국제
- 동아시아
2020.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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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對)홍콩 제재는 국제법 어기는 엄중 행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7.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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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시찰
- 국제
- 동아시아
2020.07.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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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6개촌 중국 향촌관광중점촌에 선정
- 국제
- 동아시아
2020.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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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닝샤의 첫 사막고속도로건설 한창
- 국제
- 동아시아
2020.07.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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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원 수 9191.4만 명, 기층 당 조직 468.1만 개
- 국제
- 동아시아
2020.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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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해변 일본군이 지켰더라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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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
- 국제
- 동아시아
2020.06.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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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본 우리의 민족적 특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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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 비행장 공정 착공
- 국제
- 동아시아
2020.06.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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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장백산하 해란강반에 울려 퍼지는 '탈빈공략'의 새노래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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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 오피니언
- 10944
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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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삼국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실제로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을 그리고 있긴 한데 역사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 그래서 당시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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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살던 마을 와룡동
●김호림 창동학교는 8.15광복을 맞은 후 다시 와룡동에 부활한다. 이때 마을 사람들은 서쪽 산비탈의 옛 터를 버리고 마을 북쪽의 평지에 따로 학교 건물을 세웠다. 김동욱옹은 어릴 때 새로 지은 이 창동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때 그가 학교를 내놓고 또 과외처럼 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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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지(志)는 역사를 의미한다. 전국지(全國志)는 전국의 역사이고 지방지(地方志)는 지방의 역사이다. 중국에는 각 지방마다 모두 자체의 역사를 기록한 지(志)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삼국시대 역사를 기록한 책을 <삼국지>라 부르는데 <삼국지>는 본래 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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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 루덴 지진 6주년 후 재 굴기한 룽터우산 진
[동푸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소수민족 지구인 윈난 루덴(云南鲁甸)의 룽터우산 진이 지진이 발생한 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굴기하고 있다고 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2014년 8월 3일, 윈난 루덴 지구의 룽터우산 진에는 6.5급에 달하는...- 국제
- 동아시아
2020.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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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對)홍콩 제재는 국제법 어기는 엄중 행위
● 세르게이 사나코예프(러시아) 최근 미국은 중국이 반포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법(中华人民共和国香港特别行政区维护国家安全法)>을 빌미로 우선은 홍콩에 대한 무역 우대 정책을 취소하고 수출허가 면제를 잠시 중단하였으며 이어 또 소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7.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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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시찰
[동포투데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병원 건설과 관련한 경제조직사업에서 나타난 심각한 문제점들을 엄격하게 지적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공사장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 국제
- 동아시아
2020.07.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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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6개촌 중국 향촌관광중점촌에 선정
[동포투데이] 중국 문화관광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제2진 전국향촌관광중점촌 선정결과를 공시했다. 전국 680개 향촌이 선정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 돈화시 안명호진 대산촌,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등 6...- 국제
- 동아시아
2020.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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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닝샤의 첫 사막고속도로건설 한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재 뇨마(네이멍구 뇨하이시부터 칭하이 마신현(内蒙古乌海市至青海玛沁县)에 이르는 고속도로 닝샤(宁夏) 경내의 칭퉁샤(青铜峡) ㅡ 중워이(中卫)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긴장하게 시공되고 있다. 이 구간의 총 길이는 122.9킬로미터, 이 중 그리사...- 국제
- 동아시아
2020.07.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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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원 수 9191.4만 명, 기층 당 조직 468.1만 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6월 30일, 중국공산당 중앙 조직부에서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총 수는 9191.4만 명으로 그 전년에 비해 132만 명이 증가했고 공산당 기층 조직은 468.1만개로 그 전년에 비해 7.1만 개가 증가했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 국제
- 동아시아
2020.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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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해변 일본군이 지켰더라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4년 6월의 노르망디 전역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일장 결정적인 의의가 있는 중대한 전역이었으며 영미동맹군이 상륙작전에서 성공하여 제 2의 전장을 개척한 전역이기도 했다. 하다면 당시 가령 노르망디 해변을 지킨 군대가 일본군이었다면 상황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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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
[동포투데이] 최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가 중국 관영 중앙방송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방송에 소개된 내용이다. 15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조선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洞箫)는 아리랑, 가야금, 씨름 등과 나란히 국가급...- 국제
- 동아시아
2020.06.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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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본 우리의 민족적 특성
●권진홍 “한국에는 멀리 내다보는 속담이 없어. 중국에서는 ‘나무를 기르는 데는 십년이 필요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백년이 필요하다(十年树木,百年树人)’라고 하잖아? 한국 속담에는 이렇게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는 속담이 어디 있냐?” 얼마 전에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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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 비행장 공정 착공
[동포투데이] 6월 10일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공정이 정식으로 착공 되였다. 10일, 현지 매체 연변조간신문에 따르면 신축하는 길림성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총 부지면적은 97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9.89억 위안이다. 기획 건설하는 한 갈래 활주로는 길이 1200메터, 너비 30메터로 비의표(非...- 국제
- 동아시아
2020.06.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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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장백산하 해란강반에 울려 퍼지는 '탈빈공략'의 새노래
편집자의 말: 6월 3일,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탐방기 <장백산하의 새 노래 편 ㅡ 길림성 연변주 탈빈공략 관찰(长白山下唱新篇——吉林延边州脱贫攻坚观察)>를 큰 편폭으로 할애하여 실었다. 연변 조선족의 <탈빈공략> - 이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프로젝트였지만 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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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소천수편 오늘 아침, 나는 강가에 세수하러 나갔다가 녀자 하나를 만났슴다. 보라색치마에 기인 생머리의 날씬한 녀자의 뒤모습이라니. 녀자는 아리도록 하아얀 손으로 눈처럼 하얀 수건을 강물에 헹구는것이였슴다. 순간, 나는 마술에 걸린듯 선자리에서 한치도 움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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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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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②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삼국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먼저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실제로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 시대배경을 그리고 있긴 한데 역사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 그래서 당시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삼국지> 재해석 제2편으로 ‘한나라 말기 환관과 외척의 권력 다툼’을 잡았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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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살던 마을 와룡동
●김호림 창동학교는 8.15광복을 맞은 후 다시 와룡동에 부활한다. 이때 마을 사람들은 서쪽 산비탈의 옛 터를 버리고 마을 북쪽의 평지에 따로 학교 건물을 세웠다. 김동욱옹은 어릴 때 새로 지은 이 창동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때 그가 학교를 내놓고 또 과외처럼 즐겨 다니던 곳이 있었다. 그와 또래들은 예배를 보는 날이면 학교 북쪽에 있는 교회당으로 반달음을 놓았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6 21:0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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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①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이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지(志)는 역사를 의미한다. 전국지(全國志)는 전국의 역사이고 지방지(地方志)는 지방의 역사이다. 중국에는 각 지방마다 모두 자체의 역사를 기록한 지(志)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삼국시대 역사를 기록한 책을 <삼국지>라 부르는데 <삼국지>는 본래 진(晉)의 역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진수(陳壽)가 지은 사서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명나라 소설가 나관중의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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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 루덴 지진 6주년 후 재 굴기한 룽터우산 진
[동푸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소수민족 지구인 윈난 루덴(云南鲁甸)의 룽터우산 진이 지진이 발생한 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굴기하고 있다고 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2014년 8월 3일, 윈난 루덴 지구의 룽터우산 진에는 6.5급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 10만 8840여명이 지진재해를 입었고 617명이 사망했으며 112명이 실종되었고 3143명이 부상...- 국제
- 동아시아
2020.08.03 16:23
- 국제
- 동아시아
2020.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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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對)홍콩 제재는 국제법 어기는 엄중 행위
● 세르게이 사나코예프(러시아) 최근 미국은 중국이 반포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법(中华人民共和国香港特别行政区维护国家安全法)>을 빌미로 우선은 홍콩에 대한 무역 우대 정책을 취소하고 수출허가 면제를 잠시 중단하였으며 이어 또 소위 <홍콩자치법안> 조인설법 등으로 제재를 실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상술한 미국의 행위는 중국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7.28 20:2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7.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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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시찰
[동포투데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병원 건설과 관련한 경제조직사업에서 나타난 심각한 문제점들을 엄격하게 지적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공사장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설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어왔다면서 건설자들의 노력적 위훈을 높이 평가했다. ...- 국제
- 동아시아
2020.07.20 20:56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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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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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6개촌 중국 향촌관광중점촌에 선정
[동포투데이] 중국 문화관광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제2진 전국향촌관광중점촌 선정결과를 공시했다. 전국 680개 향촌이 선정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 돈화시 안명호진 대산촌,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등 6개 촌이 이름을 올렸다. 전국향촌관광중점촌은 국가 지원 정책을 선차적으로 향수 받게 된다. ...- 국제
- 동아시아
2020.07.14 21:27
- 국제
- 동아시아
2020.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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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닝샤의 첫 사막고속도로건설 한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재 뇨마(네이멍구 뇨하이시부터 칭하이 마신현(内蒙古乌海市至青海玛沁县)에 이르는 고속도로 닝샤(宁夏) 경내의 칭퉁샤(青铜峡) ㅡ 중워이(中卫)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긴장하게 시공되고 있다. 이 구간의 총 길이는 122.9킬로미터, 이 중 그리사막을 가로지르는 18킬로미터의 거리는 닝샤자치구가 자체로 건설하는 첫 사막 고속도로이며 2021년에 준공되...- 국제
- 동아시아
2020.07.13 20:00
- 국제
- 동아시아
2020.07.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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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원 수 9191.4만 명, 기층 당 조직 468.1만 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6월 30일, 중국공산당 중앙 조직부에서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총 수는 9191.4만 명으로 그 전년에 비해 132만 명이 증가했고 공산당 기층 조직은 468.1만개로 그 전년에 비해 7.1만 개가 증가했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안정하게 증장, 전국의 당원 총수의 증장 폭은 1...- 국제
- 동아시아
2020.07.01 20:40
- 국제
- 동아시아
2020.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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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해변 일본군이 지켰더라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4년 6월의 노르망디 전역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일장 결정적인 의의가 있는 중대한 전역이었으며 영미동맹군이 상륙작전에서 성공하여 제 2의 전장을 개척한 전역이기도 했다. 하다면 당시 가령 노르망디 해변을 지킨 군대가 일본군이었다면 상황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이 전역에서 영미동맹군은 도합 288만 명의 군대, 1200척의 작전함정, 4126척의 상륙함정, 5000척의 운수선...-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7 10:1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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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
[동포투데이] 최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가 중국 관영 중앙방송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방송에 소개된 내용이다. 15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조선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洞箫)는 아리랑, 가야금, 씨름 등과 나란히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중국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이다. 퉁소는 중국 조선족 이주 초기부...- 국제
- 동아시아
2020.06.21 13:30
- 국제
- 동아시아
2020.06.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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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본 우리의 민족적 특성
●권진홍 “한국에는 멀리 내다보는 속담이 없어. 중국에서는 ‘나무를 기르는 데는 십년이 필요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백년이 필요하다(十年树木,百年树人)’라고 하잖아? 한국 속담에는 이렇게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는 속담이 어디 있냐?” 얼마 전에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빠가 나한테 한 말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이 말이 나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 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2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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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 비행장 공정 착공
[동포투데이] 6월 10일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공정이 정식으로 착공 되였다. 10일, 현지 매체 연변조간신문에 따르면 신축하는 길림성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총 부지면적은 97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9.89억 위안이다. 기획 건설하는 한 갈래 활주로는 길이 1200메터, 너비 30메터로 비의표(非仪表) 활주로이며 비행구 등급은 2B이다. 주요하게 비행하는 모델은 운-12, 통용비행기, 각종 직승기 및...- 국제
- 동아시아
2020.06.10 22:31
- 국제
- 동아시아
2020.06.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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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장백산하 해란강반에 울려 퍼지는 '탈빈공략'의 새노래
편집자의 말: 6월 3일,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탐방기 <장백산하의 새 노래 편 ㅡ 길림성 연변주 탈빈공략 관찰(长白山下唱新篇——吉林延边州脱贫攻坚观察)>를 큰 편폭으로 할애하여 실었다. 연변 조선족의 <탈빈공략> - 이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프로젝트였지만 잘 안되던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우선 환경적으로 그닥 부유하지 못한 북한이나 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05 15:5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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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소천수편 오늘 아침, 나는 강가에 세수하러 나갔다가 녀자 하나를 만났슴다. 보라색치마에 기인 생머리의 날씬한 녀자의 뒤모습이라니. 녀자는 아리도록 하아얀 손으로 눈처럼 하얀 수건을 강물에 헹구는것이였슴다. 순간, 나는 마술에 걸린듯 선자리에서 한치도 움직일 수 없었슴다. 녀자, 나리꽃처럼 싱싱한, 꿈에서나 그리던듯한 그런 녀자가 내 앞에 생생히 살아 숨...- 오피니언
- 10944
2020.06.05 13:24
- 오피니언
- 10944
2020.06.05 1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