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 대변인은 “130여 개 국에서 온 1천5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하고, 전 세계 4천 여명의 기자가 취재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사를 할 계획”이라며 “개막식 후에는 고위급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정책소통, 인프라, 연통, 무역 창통, 자금융통, 민심 상통 등 5통을 주제로 회의가 열리며, 15일에는 시진핑 주석이 주재하는 2단계 회의와 오찬간담회를 포함해 원탁 정상회의 등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뜻이 맞는 파트너들과 함께 협상하고, 공상(共商), 공건(共建), 공향(共享)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