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결속을 위한 열띤 토론의 현장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Visualize Unity”를 의제로 하여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들을 포함한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도담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과 교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균 교장은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새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격려했다. 뒤이어 Secretary General(총장) 및 Deputy Secretary General(부총장)을 맡은 학생들이 연사로 나서 현재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언급하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진지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Student Officer(총장, 부총장,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Delegate(국가별 대표), Administration Staff(행정 업무팀), Press Team(홍보 및 취재팀)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를 방불하게 하는 진지한 태도로 참여했다.
특히 각 Delegate는 Security Council(SC), General Assembly I(GA 1), General Assembly II(GA 2), Human Rights Council(HRC), APAC(Asia-Pacific Committee)까지 5개 위원회로 나누어 실제 UN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화학무기 사용 규제’, ‘남미의 코카인 무역’, ‘일본 근해의 방사능 유출’ 등의 국제적 현안에 대해 각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무총장 역할을 맡은 홍건화 학생(11학년)은 ‘처음 KISMUN이 개최될 때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행사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다. 매년 발전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런 훌륭한 행사가 더욱 많이 알려져 소중한 경험을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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