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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랍비가 된 양아치 삼류건달 신분 세탁 대소동극! 개봉 확정!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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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동포투데이] 카톨릭 신자지만 삼류건달인 남자가 우연히 범죄 조직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살기 위해 랍비로 변장해 랍비 교육소에 들어가 조직의 추격을 피하며 벌어지는 코믹액션작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가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폭발하는 배경을 바탕으로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다양한 사람들이 총을 들거나 주먹을 쥐고 있는 등 액션이 강조되면서도 어딘가 코믹한 느낌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들게 만든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몰카를 찍던 남자가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범죄 조직에 쫓기다가 우연히 랍비를 만나 랍비로 변장하는 코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랍비 교육소까지 가게 된 남자는 랍비 같지 않은 튀는 행동으로 코믹한 상황이 계속 된다. 남자를 잡으려는 거대 범죄 조직의 추격이 계속 되고 총격전과 폭발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펼쳐진다. “카톨릭 삼류건달 랍비가 되다. 신의 계시로 범죄자들을 모두 응징한다 믿거나 말거나” 등 영화의 궁금증을 배가 시키는 카피로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의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 

2019년 상반기 가장 웃긴 액션 영화가 될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팝콘무비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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