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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선호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

  • 허훈 기자
  • 입력 2019.03.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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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3월 4일(월), 도담관에서 2019학년도 신선호 신임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유치원생 20명, 초등학생 158명, 중학생 173명, 고등학생 165명 등 총 516명의 신입생이 본교에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올해 신선호 교장 취임식을 겸하여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컸다. 신선호 교장은 취임사에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글로네이컬(GloNaCal) ’, ‘리스펙트(Respect)’, ‘드림(Dream)’이 세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째, ‘글로네이컬(GloNaCal)’은 학생들이 우리의 뿌리인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금 있는 이곳 베트남에서 언어․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둘째, ‘리스펙트(Respect)’는 존중과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드림(Dream)’은 꿈을 품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그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가 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후 입학 허가 선언과 더불어 초등학생 대표 공현서, 중학생 대표 안은서, 고등학생 대표 정희원의 신입생 선서가 있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학교 규정을 준수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또한,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상견례, 신임 교사 및 담임 교사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신임 학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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