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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눈꼴사나운 '하객'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03.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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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여성. 너무 진한 화장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간혹 있다. 특히 너무 화려한 복장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면 정작 신부에게 쏠려야 하는 시선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헤어진 연인. 현실생활에서 보면 간혹 헤어진 연인을 결혼식에 초대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결혼식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헤어진 연인은 결혼식에서 뜻밖의 돌발적인 행동이나 발언으로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 술을 즐기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결혼식은 무사히 넘어간다고 해도 피로연에서 돌발적인 행동으로 사고를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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