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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성황리에 마쳐

  • 허훈 기자
  • 입력 2019.09.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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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벽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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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9월 21일(금)에 학교 도담관에서 제3회 KIS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벽을 넘어(Over the wall)』(지도교사 조경희, 최은지)를 선보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학생, 학부모, 교민들은 KIS 오케스트라는 물론 합창단, 초청 연주자들과 함께 세상의 벽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된 순간을 만끽했다.

오프닝 곡인 ‘아프리칸 심포니(African Symphony, Van Maccoy, 1974)’로 시작된 연주회는 보컬, 합창, 독주, 국악 협연을 거치며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 곡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Queen, 1975)’이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절정에 이르렀다. 특히, 찬조 출연한 연주자 이혜정의 태평소와 현악기가 어우러진‘아리랑’, 한국에서 날아온 연주자 최영진의 모둠북 협연‘방황(Wandering)’은 퓨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교사 조경희와 최은지가 재학생과 함께 들려준 피아노연주와 보컬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신선호 교장은 ‘벽을 넘어뜨리면 곧 길이 된다’며 ‘다양한 세계의 음악들을 아우르는 KIS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불통의 벽과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연주회의 의미를 전했고,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는‘오케스트라는 화합과 조화의 상징으로, 연주회를 통해 KIS의 학생들이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줄 아는 성숙한 학생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하반기에도 수준 높고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11월 23일 1군에 위치한 벤탄극장에서 개최될 뮤지컬동아리의 공연 『Matilda』가 특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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