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확진환자는 총 5명으로 완치 퇴원 4명(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연길시 2명), 격리치료 확진 1명(용정시 1명)으로 중증환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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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마찬가지인 91명이다. 이중 완치 퇴원 52명(장춘시 26명, 길림시 5명, 연변주 4명, 사평시 9명, 공주령시 3명, 송원시 2명, 료원시 1명, 매하구시 1명, 통화시 1명), 사망 1명(사평시 1건)으로 현재 격리치료 확진 환자는 3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장춘시 19명, 사평시 5명, 료원시 6명, 공주령시 3명, 연변주 1명, 통화시 3명, 백성시 1명으로 경증환자가 33명, 중증환자 1명(장춘시 1명), 위중증환자 4명(장춘시 1명, 백성시 1명, 공주령시 1명, 통화시 1명)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3933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 중인 인원은 323명, 기타 3610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2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20명의 의심환자 중 8명을 배제, 7명이 새로 추가되면서 현재 의심환자는 총 19명으로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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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5일 연속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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