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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시 부시장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 허훈 기자
  • 입력 2020.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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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인민정부 당조성원이며 부시장인 쉬훙란(徐洪兰)ⓒ신경보(新京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기율검사 위원회에 따르면 우한시 인민정부 당조성원이며 부시장인 쉬훙란(徐洪兰)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으로 심사 및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당일 중국 신경보(新京报)가 보도했다.


우한시 정부 공식홈페지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쉬 부시장은 여러 차례의 활동에 출석, 5일 전인 10일에도 일본 지방정부 주중기구 대표단 일행을 회견하기도 했다.

 

1966년 7월 생인 쉬 부시장은 후베이 훙후(洪湖) 사람으로 석사연구생 학력을 가졌고 1988년 7월에 사업에 참가, 1987년 6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지난 2000년 공청단 우한시 부서기로 되었던 쉬 부쉬장은 2006년 중공 우창구(武昌区) 상무위원 겸 기율검사위원회 서기로 있었고  2011년부터 선후로 한양구(汉阳区) 구장, 당서기,  2017년 5월에 우한시 부시장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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