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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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성(구,시)를 넘나드는 단체관광을 회복한다고 중국 문화 및 관광부가 14일 밝혔다. 


중국 관영 매체 CRI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작업을 잘하는 전제에서 여행사 및 온라인 관광기업의 성급(구,시) 단체관광 및 "항공티켓+호텔"업무를 회복할수 있다. 다만 중, 고 위험지역은 단체 관광 및 "항공티켓+호텔"업무를 전개할수 없으며 출입경 관광업무도 잠시 중단 상태다. 


현재 중국 국내에 이미 고위험지역이 없으며 베이징은 연속 8일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성급 관광을 회복하는데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성급 관광이 회복됨과 동시에 관광명소들의 관광객 유동량 제한조치도 상응한 조정을 했다. 일일 접대량이 최고치의 30%에서 50%를 초과하지 말도록 규정했다. 한편 각항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는 전제에서 예약 및 유동량 제한 등 방식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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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진정되자 단체관광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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