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지난 5월 10일부터 학생들이 가정에서 수업에 참여하는「KIS 온라인 스쿨」을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한 호치민시의 방침에 따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휴업 기간에도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학년별 교과별 수업을 시작한 것이다.
'KIS 온라인 스쿨'은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인 클래스팅(classting)과 클래스룸(classroom)을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학교 수업과 동일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전교직원이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와 동일하게 아침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스쿨은 학급담임의 조회·종례는 물론 교사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교재 및 정선된 자료들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과 피드백, 과정평가 등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 위생 자료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들도 포함되어 있다.
안정화된 온라인 플랫폼과 준비된 메뉴얼에 따라 진행된 온라인스쿨 시행 첫날(10일), 가정에서 접속 문제로 결석한 유치원 2명, 초등 1명을 제외한 전체 학생이 이상 없이 온라인 스쿨에 참여하였다.
2021학년도 온라인 스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마스크를 벗고 만나는 온라인 스쿨이 재미있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수업을 화면으로 보니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지금은 우리가 비록 한 뼘 밖에 안되는 학교 컴퓨터 모니터에 갇혀 있지만 학교 울타리 넘어 드넓은 세상을 향한 도약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를 향해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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