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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중 의원, '아너' 블랙리스트에 올려라 촉구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10.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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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반중 공화당 상원의원인 루비오 상원의원이 이른바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명목으로 '아너(Honor)'를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고 바이든 행정부에 촉구했다. 

 

그는 한 통의 서한에서 '아너'는 화웨이와 달리 미국 기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국 정부의 중요한 중요한 조력자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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