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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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1일 청두(成都) 판다 생육연구단지 확장구역이 시범 운영을 위해 사전 개방되었다.


설날 연휴 동안 시민들은 100km에 달하는 1급 그린웨이를 따라 걸으며 특색 있는 다양한 정원을 방문하여 물놀이, 꽃 감상, 일몰 감상,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청쿤 철도(成昆铁路)의 철교 회전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청두 순환 도시 생태공원이 완전히 연결되었으며 100km 길이의 1급 녹로가 구이시 생태 공원, 진성호, 청룡호 및 기타 주요 노드를 연결하였다. 


쓰촨성 청두는 인구 2000여만 명이 넘는 초대형 도시로, 최근 몇 년 동안 공원도시를 인문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시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치 실현 메커니즘을 적극 모색하여 도시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한편 도시 패턴의 추진을 통해 "두 산 하나의 도시"에서 "두 개의 날개를 가진 하나의 산"으로의 천년 변화를 실현하고 공원 도시 패턴, 질감 및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새롭고 아름다운 중국 도시 건설의 패러다임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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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 생태순환공원 확장구역 사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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