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인도 디펜스 뉴스(Indian Defense News)에 따르면 인도는 군수품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필리핀에 3억7,500만 달러 규모의 브라모스 대함 순항미사일 시스템을 수출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UAE에 브라모스 미사일 공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도는 또 사거리 47km의 155mm 견인포 시스템(ATAGS)을 아르메니아에 처음 수출했다.
인도는 2015년 인도 육군에 취역할 사거리 25km의 본토에서 개발한 '아카쉬(Akash)'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도 수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구매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동남아 9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아카쉬' 구매 의사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첫 4개월 동안 인도는 총 19.37억 달러의 무기를 수출했다. 그리고 2022년 연간 수출액은 15.59억 달러이다.
인도 디펜스뉴스는 인도의 군수품 수출액이 5년 만에 7배로 늘었다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는 전 세계 75개국에 군수품과 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인도의 목표는 군수품 수출액을 5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이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무기 수출의 39%를 미국이 차지했고, 러시아가 19%, 프랑스가 11%, 중국이 4.6%, 독일이 4.5%를 차지했다. 인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무기 수입국 중 하나이지만, 수입액은 5년 만에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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