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제557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북돋기 위한 '한글사랑주간'을 지난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의 소중함을 학생들에게 마음 깊이 새기는 한편, 올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할 기회를 주고자 하였다. 특히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잊기 쉬운 한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한글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르게 국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사랑주간’을 기획하였다.
학생들은 학년별 수업 시간을 통해 한글날의 의미를 배우고, 한글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학년별로 ▲순우리말이 불어오는 한글사랑 부채 만들기(1학년) ▲아름다운 한글 부채 만들기(2학년) ▲하늘에 수놓은 한글 부채(3학년) ▲한글날 가치 글씨 꾸미기(4학년) ▲한글 에코백 꾸미기(5학년) ▲대한민국 글자 만들기(6학년) 등의 예술 작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답고 창의적인 한글 작품을 만들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글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며 우리 말이 정말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한글이 들어간 예쁜 디자인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며 한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또한 “한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한글날을 맞아 해외에서 거주하는 우리 학생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새롭게 깨닫고 한글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운영 취지를 설명하였고, “한글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올바르게 한글을 사용하려는 다짐과 실천 의지를 계속해서 키워나가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KIS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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