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외교부는 국내외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무비자 입국 정책을 확대하기 위한 주요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은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몰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일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은 무비자 입국 범위 확대 발표와 동시에 무비자 입국 대상에 경유 방문을 포함하고 무비자 체류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등 입국 정책을 최적화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위 9개국을 포함한 38개 비자 면제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사업, 관광, 친척 및 친구 방문, 또는 경유 시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 비자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국하기 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중국은 반만년 문명의 역사를 가진 국가로서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만리장성의 웅장함에서 강남 수향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번화한 도시에서 고요한 시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비자 입국 정책의 시행은 의심할 여지없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중국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했다. 한국의 경우,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첫날 100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선양에 무비자로 입국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첫 열흘 동안 중국 연길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국제적 위상의 지속적인 향상은 외국인에게 광범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무비자 입국 정책의 확대로 더 많은 외국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고 대외 경제 무역 협력이 더 깊고 더 넓은 영역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무비자 입국 정책의 확대는 중국이 세계에 우호적인 신호를 보내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중국은 또한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을 통해 관광, 가족 및 친구 방문, 비즈니스 시찰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중국의 발전 성과를 함께 목격하고 함께 협력하면서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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