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전 세계가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중요한 뉴스는 항상 각국의 정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 본지는 어젯밤과 오늘 아침의 국제적인 핫이슈를 정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동향과 추세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한다.
美 국방부 관계자 "현역군인 약 1500명 미-멕시코 국경으로 파견"
2월 7일,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약 1,500명의 현역 군인을 미국-멕시코 국경에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배치로 국경군의 총 병력은 약 3,600명으로 늘어나고, 정찰 및 감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헬리콥터와 기타 장비도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국경 보안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에 따른 것으로, 국경 안전 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결의를 보여준다.
트럼프, 머스크에게 미국 국방부 지출 검토 지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7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팀에 미국 국방부 지출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정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가 이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 부서의 검토 결과는 향후 국방부 예산 배분 및 지출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동, 양국 협력 강화 논의
2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측은 협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액화천연가스 수입과 철강 투자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일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경제, 무역,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미일 양일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트럼프, 다음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 기대
트럼프 대통령은 2월 7일, 러-우 갈등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에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모든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요구할 것이며, 여기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회동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여겨지며 향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의사당 폭동' 수사 관여 FBI 요원 일부 해고할 듯
2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수사에 관여한 연방수사국(FBI) 요원 일부를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는 광범위한 논란을 낳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FBI에 대한 압박과 사법독립 개입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법무부 차관 권한대행은 이후 "단순히 명령을 따르는 FBI 요원은 부패나 당파적 의도가 없는 한 해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미국 정치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스라엘, 8일 팔레스타인인 183명 석방
이스라엘 정부는 2월 7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이스라엘 수감자 3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다음 날 팔레스타인 수감자 183명을 석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측 간 휴전 협정이 발효된 이후 다섯 번째 수감자 교환으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이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오랜 문제는 여전히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콩고 동부 분쟁으로 국제 구호원 3명 사망
22월 7일 콩고 북키부주 동부에서 국제 구호원 3명이 사망한 공격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콩고 동부 정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M23 운동' 등 반정부 무장조직의 공격이 빈번해지면서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공격은 콩고 동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복잡성과 심각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으며, 국제사회가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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