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유람객 자전거 타고 북한 관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일 오후, 중국 관광객 35명이 자전거로 중국 두만강을 건너 북한 경내에 진입해 3시간동안 이국풍정을 유람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3일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 35명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도문세관을 통해 국경을 넘은 후 북한 남양시에서 기타역전, 김일성동상 등을 유람하고 남양시에서 유명한 상업거리를 돌며 북한의 음식도 맛보았다. 관광은 3시간이였다.
도문시와 북한 남양시는 강을 사이 두고 바라보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들이 북한에 입경하는 중요한 통로의 하나이다. 최근 전통적인 관광항목으로 도문에서 북한으로 가는 출경관광 열이 일면서 도문시는 북한 칠보산관광 전문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북한 자전거 출경관광 등 여러 항목의 북한관광을 회복, 개통했다.

관광객들의 북한관광에 편리를 주기 위해 도문시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관광객이 사흘 전에 출경정보를 도문시 관련 여행사와 관광국에 제공하기만 하면 원하는 날에 출경관광 수속을 해서 그날로 출경, 관광할 수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의 소리’ 정치적 소동…비용은 납세자 몫
▲ VOA의 업무 중단과 재건 논란을 표현한 방송 스튜디오 이미지. 실제 VOA 시설 사진이 아닌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낭비를 줄이겠다며 축소했던 ‘미국의 소리’(VOA)가 업무 복구에 나섰다. 직원들을 유급 행정휴가에 보내고 계약을 취소한 뒤, 다시 사... -
[수필] 세월 저편에 두고 온 열두 살의 고향
고향집 앞에는 해탕나무와 살구나무가 있었고, 뒤뜰에는 앵두나무와 자두나무가 자랐다. 수십 년이 지났건만 어느 자리에 무슨 나무가 있었는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열두 살에 떠나온 집인데도 그렇다. 내 고향 중평촌은 중국 연변 안도현 석문진에서 약 6km 떨어진 작은 농촌마을이다. 산 ... -
한국은 탄핵에 재미 들었나…툭하면 꺼내 드는 ‘탄핵 카드’
한국 정치에서 ‘탄핵’이라는 말이 부쩍 흔해졌다.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장관, 감사원장, 검사까지 탄핵 대상에 올랐다. 최근에는 대법원장을 둘러싸고 탄핵 이야기가 나왔고, 야권에서는 ‘이재명 탄핵’이라는 말도 거듭 등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근 “국... -
중국은 왜 아직도 축구를 하는가
⬤ 안대주 축구에서 지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강팀도 무너지고 약팀도 이긴다. 문제는 한 번의 패배가 아니다. 비슷한 실패가 수십 년째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남자축구가 그렇다. 외국인 명장을 불렀고 프로리그에 거액을 쏟아부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중국 무대를 밟았고 귀화선수에게 ... -
영화가 마음에 안 들면 중국부터 찾는가
영화 ‘암살자(들)’ 때문에 시끄럽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삼았으니 논란이 생길 만하다. 실제 사건을 영화가 어디까지 바꿔도 되는지, 영화적 상상력이라 해도 역사를 너무 비튼 건 아닌지 따져볼 수 있다. 불편하게 본 관객이 비판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논쟁을 따라가다 보면 엉뚱한... -
중국산 배터리는 싸구려? 세계 1위도 중국산이다
중국산 배터리 이야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이런 말이 따라온다. “중국산인데 괜찮겠어?” 중국산이라는 말만 붙으면 싸구려, 짝퉁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배터리 성능이 어떤지, 누가 만들었는지는 그다음이다. 중국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단 한 수 아래로 본다. 하지만 배터리 시장의 숫자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