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PKO)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8월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부 대변인 곽가곤(郭家坤)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중국의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몇 달 사이 중국이 두 번째로 유사한 소문을 공개적으로 일축한 사례다. 외교부는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하며, 유엔 헌장의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해외 군사 배치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현재는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중국식 해법’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곽 대변인은 이번 명확한 입장 표명이 국제사회의 오해를 해소하고, 중국이 분쟁 해결에서 책임 있는 평화국가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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