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화합, 어려운 이웃에게 소망과 위로가 되는 성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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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2회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30일간 동상동 로데오거리(종로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김해기독교연합회, 중앙상가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국적 이주민과 시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한다.
다국적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종로길)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불꽃 조명을 설치하고 다국적 음식문화 체험과 외국인 참여행사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며 행사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전년도에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 이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처음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행사 하반기에는 입소문을 타고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방문도 증가하여 지역 상인들과 젊은 세대들이 우리 지역의 겨울축제로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의 범위를 넓히고 이색적인 포토존 등 구조물도 다양하게 설치하여 보다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53만 김해시민과 1만 6천여 명의 다국적 이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위축된 구도심의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띠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로데오 거리가 김해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김해기독교연합회, 중앙상가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국적 이주민과 시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한다.
다국적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종로길)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불꽃 조명을 설치하고 다국적 음식문화 체험과 외국인 참여행사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며 행사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전년도에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 이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처음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행사 하반기에는 입소문을 타고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방문도 증가하여 지역 상인들과 젊은 세대들이 우리 지역의 겨울축제로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의 범위를 넓히고 이색적인 포토존 등 구조물도 다양하게 설치하여 보다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53만 김해시민과 1만 6천여 명의 다국적 이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위축된 구도심의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띠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로데오 거리가 김해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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