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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ㆍ사랑의친구들, 지역 방과후교실 어린이종이접기급수마스터 자격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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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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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문화재단ㆍ사랑의친구들, 지역 방과후교실 어린이종이접기급수마스터 자격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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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사)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과 함께 운영했던 <방과후교실과 함께하는 어린이종이접기(Jongie Jupgi)마스터>교육 수료식이 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방과후교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3웗 첫 수업을 시작한 이들 학생들은 3급과정, 2급과정에 이어 1급 마스터 과정까지 모든 수업을 마치고 마침내 어린이종이접기마스터가 되는 쾌거를 이룬 것.
 
이 프로그램에 앞서 운영했던 <지역아동센터, 방과후교실 우수교사를 위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장학과정을 통해 지도자가 된 전농방과후교실, 천응방과후교실, 반석방과후교실 교사들이 이들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

각 방과후교실을 대표한 박상민(홍릉초 1), 고은비(전곡초 3), 이맑은샘(답십리초 1) 어린이가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1급 마스터(Korea JONG IE JUPGI Child 1st Geupsu Master)」급수증과 금빛메달, 그리고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 장학과정의 모든 교재와 재료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이 협찬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사랑의친구들과 함께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장학특별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게 되어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종이문화재단 장학특별사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및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우리의 우수한 종이접기의 역사성을 배우고 종이접기를 통해 수학, 과학, 예술성을 모두 기를 수 있는 창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정원 사무총장은 “오늘 종이접기마스터가 된 여러분은 태권도로 비교하면 검은띠 유단자가 된 것이니, 자신감을 갖고 여러분의 메달과 종이접기마스터 급수증을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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