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한국어, C-Festival 2015에서 한글의 우수성 알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가온한국어가 코엑스 마이스클러스터 위원회와 강남구가 공동주최하는 씨페스티벌(C-Festival 2015)에 참가했다.
가온한국어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린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 ‘C-Festival 2015’에 참가하여 한글과 한국어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C-festival은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문화⋅예술⋅기술이 아우러진 신개념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로 5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가온한국어는 이 중 Hall C에서 진행되는 문화기술(CT) 전시업체로 참가하여 한류⋅관광 콘텐츠와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접목한 한글워크북과 한글 앱 시리즈, 교수자와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온한국어는 C-Festival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문화⋅예술⋅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창조모델형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어 지속적으로 한글⋅한국어 콘텐츠의 신패러다임을 제시해 매년 한국 문화 서비스 산업의 대표 아이콘으로 지속 성장할 계획이다.
가온한국어는 외국인을 위한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로 한글의 제자 원리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외에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한류상품을 개발하여, 한국의 문화와 한글⋅한국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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