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유승민,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MC 유승민은 평소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최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마련된 뜻깊은 상이다.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MC 유승민은 평소에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 청소년 진로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한편 이날 재능기부공로부문 수상은 이미정 스페이이락 OPERA아카데미 주임교수, 가수 제이블럭, 가수(걸그룹) 에이스, 가수 진주걸스(진예림), 서성희 부천라스샬루이 벨리댄스 아카데미 협회장, 방송인 박형욱 MC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를 비롯해 야나 체코 부대사, 맥브름 주한미군(2전투 항공여단), 일본의 이와시가쇼이지 전 유네스코 사무국장 등 주한 외국 인사들이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행사는 2015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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