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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리멤버’, ‘체감온도 영하 20도? ‘리멤버’는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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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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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드라마 ‘리멤버’, ‘체감온도 영하 20도? ‘리멤버’는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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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더욱 뜨거웠다.

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지난 1월 19일 체감온도 2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은 극중 남산아래의 골목길과 변두리로펌 사무실 외형으로 설정된 남산 아래 한 건물의 옥탑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우아커플’인 변호사 서진우역의 유승호와 이인아역의 박민영, 그리고 판사 강석규역의 김진우, 인아어머니 역의 박현숙이 촬영에 임했다.

당시 강풍이 불며 더한 추위가 느껴지자 연기자들은 각자 귀마개와 패딩점퍼, 그리고 손난로, 담요 등으로 몸을 녹이기에 여념이 없었고, 촬영이 시작되자 거울을 보며 복장을 매만지고는 감정에 몰입했다. 특히, 연기자들은 대사를 내뱉는 와중에 계속 입김이 나왔지만, 이를 전혀 내색을 하지않았고, 프로답게 열연을 이어갔다.

그러다 제작진의 스틸카메라가 등장하자 연기자들은 미소와 더불어 서로를 향해 장난치기도 했고, 어느덧 “화이팅”을 외치며 여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리를 지나가던 몇몇 시민들은 드라마 촬영중임을 발견하고는 휴대폰카메라로 그 모습들을 담기에 바빴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올해 들어 최고로 추운날씨를 기록한 이날 ‘리멤버’는 주인공들은 추위와 맞서 촬영에 임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라며 “공교롭게도 이 추위로 인해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더욱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었고, 덕분에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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