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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걸스데이,“앞으로 멋진 경기 많이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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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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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AD FC 걸스데이 소감 (송효경, 남예현, 이예지, 최희다, 길민정, 강진희, 서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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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걸스데이 소감 (송효경, 남예현, 이예지, 최희다, 길민정, 강진희, 서보미)

박정은
앞으로 화끈하고 멋진 경기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예현
지난 시합 때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는데, 앞으로 활기 넘기는 경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예진
저번에는 좀 파이팅 넘치지 못했는데, 파이팅 넘치는 경기 하겠습니다.
 
최희다
저는 아직 한국에서 데뷔는 안했습니다. 한국에서 멋진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보미
최선을 다해서 파이팅 넘치는 경기 하겠습니다.
 
길민정
여성부에서 보여주지 못한 경기를 보여주겠습니다.
 
송효경
ROAD FC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역을 넓혀서 아시아 No.1 문화그룹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자들의 경기로만 인식됐던 종합격투기를 저희 여성파이터들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고, 경기를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정문홍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한민국 여성 파이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문홍 대표
나는 진짜 격투기를 좋아하고, 후배들과 동생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버려야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 남들이 보면 여자들과 장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쁘게 보면.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 네즈 유타와 문제훈까지 정말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다. 정말 안타까운 건 우리들 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게 문제다. 나도 그들의 경기가 좋고, 부각이 됐으면 좋겠는데, 좀 더 대중적이어야 한다. 여성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또 다른 층이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한다. 어느 것이 더 현명한 건지 내 판단이 맞았으면 좋겠다. 여자 선수들과도 스파링 해봤는데 정말 잘한다.
 
중국에서 발표한 것은 CCTV와 3년 계약했다. 체감이 안 될 수 있겠지만, 큰 쾌거. 중국의 후난 TV와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 계약했다. 저희 선수들이 영화도 출연할 수 있게 영화사와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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